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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중소제조업체 방문조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3,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6월 18일까지 2021년 제조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구미시 제조업체 조사는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시책수립 등 구미시 각종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조사원이 직접 기업체를 방문해 2020년 12월 31일 기준 제조업체 가동현황, 매출액, 수출액, 주생산품, 종업원 수 등 총 21개 항목을 조사한다. 본격적인 현장조사에 앞서 5월 24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조사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체 조사표 작성방법과 조사시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김대운 기업지원과장은 "구미시 제조업체 조사는 맞춤형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과 구미시 경제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객관성과 정확성이 중요하다"며 조사원들의 성실한 조사와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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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환 도의원,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경상북도의회 김득환 의원(구미,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19와 같은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하여 지원하는 특별자금의 근거 규정을 명확히 하고자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내용으로 도지사가 정하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자금지원계획 대상에 재난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추가 규정했다. 김득환 의원은 "개정안에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자금지원에 기존의 경제여건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지원뿐만 아니라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으로 인한 재해중소기업지원으로 확대 규정하였다"며 "코로나 19라는 신종감염병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숨통을 틔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일 경상북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코로나 19로 매출액 감소 등의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은행협력자금 1조원의 특별경영자금을 각각 조성해, 대출이자 일부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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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중소기업 3개사, 경상북도 중소기업大賞 수상구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3개사 (주)덕우전자, (주)미래인더스, 대영정밀이 12월 21일 개최된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년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4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가시적인 성장성과를 보인 우수 중소기업에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종합대상을 차지한 (주)덕우전자(대표 이준용)는 모바일, 차량 산업분야 핵심소재와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4개 부문 종합평가를 통해 독보적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 경영 및 생산성 향상과 고용 증가로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여성기업 부문대상을 수상한 (주)미래인더스(대표 황경희)는 알루미늄 압출제조 및 금형가공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해외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기업 육성, 여성기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은 TFT LCD기구물, Back light, 단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품질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왔으며, 사회적 참여와 봉사를 실천하여 다른 중소기업의 귀감이 됨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체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운전자금 우대 지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 평가 시 우대, 중소기업지원시책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생존전략을 연구하며 성장 발전해 나가는 기업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구미시는 중장기적인 기업성장 지원시책을 모색하여 지역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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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 제조업체 조사 실시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시책수립과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등 구미시 각종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18년 제조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 앞서 3월 12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읍․면․동 담당공무원과 조사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체조사표 작성방법과 조사시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조사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구미시 관내 3,09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2017. 12. 31 기준 제조업체 가동현황, 매출액, 수출액, 주생산품, 종업원 수 등 총 19개 항목을 조사한다. 기업사랑본부 최동문 단장은 “구미시 제조업체 조사는 맞춤형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과 구미시 경제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객관성과 정확성이 중요하다”며 “조사원들의 성실한 조사와 함께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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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중소기업운전자금 300억원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불안, 물가상승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하여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총 300억원 규모로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특히, 금년부터는 융자 추천한도액을 상향조정하여 일반기업 최대 3억원(2→3억), 타지역 이전기업, 고용창출 우수기업,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에는 최대 5억원(3→5억)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시중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금년 중소기업 자금지원책으로 총 1,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운전자금은 연 900억원의 규모로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명절(설․추석)과 5월(수시)에 지원하며, 도내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시설자금은 연 3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통해 기업 경쟁력강화와 경영안정화를 통해 일자리창출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부담완화를 위하여 영세중소기업지원 대책을 마련, 근로자수 30인 미만, 매출액 120억 이하 업체를 대상으로 66개사에 160억 규모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 바가 있다. 구미시 운전자금은 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054-475-9290)로, 경상북도 운전자금(140억 규모, 일반 3억원, 우대 5억원 이내, 이자 2% 1년간 지원)은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054-480-6034)로 신청․문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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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지역 내 10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17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91로 나타나 전체지수는 기준치를 하회하였으나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업종에서는 103으로 호전 국면을 예상하였다. 나머지 업종에서는 전기‧전자 81, 섬유·화학 96, 기타 79로 나타나 악화 전망이 우세하였고,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내수) 90, 매출(수출) 100, 영업이익(내수) 88, 영업이익(수출) 91, 자금조달여건 87로 나타나 4/4분기 중 수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100, 중소기업 89로 대기업은 불변, 중소기업은 악화 전망이 우세하였다. 한편, 응답업체의 주요 무역 상대국은 중국이 42.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동남아(22.4%), 미국(10.6%), EU(9.4%), 중남미(3.5%) 順, 기타는 11.8%를 차지하였다. 중국과 무역하고 있는 업체의 52.5%는 다행히 사드보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47.5%는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고, 사드보복 초기(3월)에 비해 60.7%는 그대로, 32.1%는 더 악화되었다, 7.1%는 더 나아졌다고 응답하였다. 구체적인 애로사항으로는 통관지연으로 인한 납기문제, 중국고객 오더 감소, 비자발급 지연, 출장시 불편, 산업전반적 간접 영향 등 주로 통관을 비롯해 직간접적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 무역상대국이 미국일 경우 한미 FTA 발효 이후 5년간 수출환경에 대해서 62.5%는 변화없음, 25.0%는 더 나아졌다, 12.5%는 더 악화되었다고 응답하였고, 한미 FTA에 바라는 점은 당초 체결 조건대로 유지 존속되어야하며 재협상은 득실을 정확히 따져 우리경제를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난 상반기와 비교해 상생협력, 공정거래관행, 중소기업지원, 규제환경, 반기업정서 등 5개 항목의 기업체감 변화(나아짐/불변/악화됨)를 조사한 결과 75% 이상은 위 항목에 대해 ‘변화 없다’라고 응답하였고, 공정거래 관행(17.8%), 상생협력(15.6%), 중소기업지원(14.4%)은 나아졌다는 비중이 악화되었다 보다 높게 나타났다. * ( )안은 나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을 나타냄.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올해 4분기 역시 경기상황이 다소 어렵게 점쳐졌지만 기계(장비)‧금속‧자동차부품 업체는 호전될 것으로 나타나 업종별로 명암이 다소 갈리는 가운데, 중국 사드영향으로 일부 업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행히 對中 수출은 견고한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어 4/4분기에도 보다 수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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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진 청장 구미방문, 방위산업 발전방향 모색구미시는 3월 22일(수) ~ 23(목) 이틀 간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한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주요 간부들이 구미를 찾아 대구경북지역의 방산업체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중소기업지원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 22일 오후 4시 구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가진 방산업체 간담회에서는 방사청과 방산업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방위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했으며, 23일 오전에는 지역의 방산업체(2개소)현장을 방문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국가방위의 한축을 담당하는 방산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오후 2시에는 구미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국방산업 중소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방산관련업체 및 국방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방사청외 7개 관련기관이 지원하는 각종 기업지원정보를 얻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사청에서 지역의 기업을 위한 설명회 개최와 청장이 직접 참석해서 격려해준 데 대해 환영과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국방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방사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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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은 1. 17(화) 금오테크노밸리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인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17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설맞이 운전․시설자금을 신청한 업체에 융자추천서를 전달했다. 특히, 설 명절을 대비한 자금 지원은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273억원 규모로 131개사에 지원하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본격적인 5단지 분양과 함께 탄소중심의 소재산업을 강화하고 후방산업 육성 및 지역산업과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신성장 전략산업 인프라조성 및 100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육성 펀드’를 조성해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밝혔다. 이어 2부행사로 창업․인력․수출 등 분야별 전문기관 원스톱 상담을 할 수 있는 맞춤형 1:1대 상담장을 설치하여, 참여 기업인의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세계적 저성장세 지속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며, ‘국궁진력(鞠躬盡力)’ 낮은 자세로 기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맞춤형 중소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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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구미시 제조업체 현황조사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시책수립 및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등 구미시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2016년 제조업체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구미시제조업체 조사는 1월 22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읍․면․동 제조업체담당업무 공무원과 조사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체조사표 작성방법과 조사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 후, 다음주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1개월간 이루어진다. 이번 조사에서는 구미시 관내 제조업체 현황에 대한 기본조사 외에도 구미시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를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제조업체 현황조사는 구미시 관내 3,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2015.12.31기준으로 제조업체의 가동현황, 매출액, 수출액, 주생산품, 종업원 수 등 총 19개 항목(자동차 관련 생산업체의 경우 9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를 한다. 기업사랑본부 김홍태 단장은 “구미시 제조업체 현황조사는 구미시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과 향후 기업투자유치 전략 마련, 나아가 자동차부품산업 육성과 같은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을 위한 경제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업체 협조와 조사원들의 성실한 조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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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운전자금 430억원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등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430억원(시자금 300억원, 도자금 130억원) 융자규모로 지원한다.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매출 규모에 따라 2억원까지, 중앙단위 표창을 받은 업체, 여성기업인 및 장애인 기업, 녹색중소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에 관하여 일정한 실적을 올린 기업 등에 대하여는 우대하여 3억원까지, 도자금은 최고 5억원까지 융자 추천 가능하다. 올해 구미시는 설맞이 운전자금, 수시자금을 비롯하여 금형산업 활성화 및 메르스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자금 총 580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특히 2012년 5월부터 경상북도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중소기업의 공장부지, 건물매입 및 기계설비 구입 등 시설에 투자하는 중소 기업체에 대하여 구미시 중소기업 시설자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 사항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기업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홍태 구미시 기업사랑본부단장은 "구미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기업지원 시책을 꾸준히 개발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매년 초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지원시책 가이드 및 중소기업지원제도 가이드맵을 제작 배부,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에 대하여 안내하고 기업에서 몰라서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운전자금은 구미시 홈페이지 및 구미시중소기업사이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며, 문의는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480-6034)로 하면 된다. 접수는 2015년 8월31일부터 9월4일까지 5일간 구미시 자금은 구미시중소기업협의회로, 경상북도 자금은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로 신청하면 된다.